🛵 [바이크 리뷰] 야마하 XMAX 300 2017년식 – 도심과 장거리 모두 잡은 스쿠터의 정석

 

 

 

 

 

 

2017년, 야마하가 국내에 선보인 XMAX 300은 단순한 스쿠터 그 이상이었습니다.
125cc의 가벼움과 400cc급의 여유를 동시에 잡은 프리미엄 미들급 스쿠터,
바로 XMAX의 2017년식 초기 모델입니다. 오늘은 이 모델의 장단점, 유지비, 고질병, 실제 연비까지 리뷰해볼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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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1. 기본 제원 및 특징

• 모델명: Yamaha XMAX 300
• 연식: 2017년
• 엔진 형식: 수랭 단기통 SOHC 4밸브
• 배기량: 292cc
• 출력: 약 28마력 / 29Nm
• 연비: 실주행 기준 28~33km/L
• 무게: 약 179kg (건조)
• 탱크 용량: 13리터
• 브레이크: 전/후 디스크 + ABS
• 타입: GT 스타일 스쿠터 (고속+투어링 중심 설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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🏍️ 2. 장점 – 이래서 XMAX가 꾸준히 인기 있는 이유

🔹 고속 안정성

125~150cc 스쿠터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고속에서의 안정감입니다.
시속 100km 이상에서도 흔들림 없이 달릴 수 있어 출퇴근 + 주말 투어 모두 OK.

🔹 넉넉한 수납공간

풀페이스 헬멧 2개가 들어가는 대형 언더시트 수납공간은 진짜 신세계입니다.
도심에서의 실용성이나 장보기용으로도 충분해요.

🔹 스마트키 & LED 헤드라이트

2017년식부터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함 + 고급감 상승.
야간 주행 시 LED 라이트의 시인성도 만족스럽습니다.

🔹 연비 효율

실사용 기준으로 리터당 30km 전후의 연비를 보여주며,
한 번 주유로 300~350km 주행 가능. 장거리 투어 시도 부담 적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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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3. 고질병 및 단점

2017년식 XMAX는 완성도가 높은 모델이지만, 다음과 같은 단점이 보고되고 있습니다:

• ✅ 벨트 & 롤러 마모
  주행 2만~2만5천km사이 벨트 교환필요
  교체비용20~30만 원 내외 (센터 기준)
• ✅ 앞 서스펜션 약함
  과속방지턱이나 요철에서 하부 스트로크 부족 느낌.
  → 서스 리세팅 또는 튜닝 고려 가능
• ✅ 시트고 높음
  시트고 약 795mm로, 키 170cm 이하 유저에겐 정차 시 부담감 존재
• ✅ 센터 스탠드 녹 발생
  습기 많은 환경에서 센터스탠드나 볼트류에 부식 발생 가능.
  → 녹방지 코팅제 주기적 사용 권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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🧰 4. 유지비 & 정비성

• 엔진오일 교환: 약 1,000 1500km   3만원
• 벨트 & 롤러 세트: 약 20~30만원(2.5만 km 교체 주기)
• 타이어 교체 (앞/뒤): 30~40만 원 내외
• 냉각수 교체: 1~2년주기/5~10만 원
• 보험료 (책임보험 + 자차 선택시): 20~40만 원대 연간

정비는 야마하 공식 대리점 외에도 일반 바이크샵에서도 대부분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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🧾 5.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

• 125cc 스쿠터에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분
• 도심 주행 + 장거리 투어까지 모두 가능한 스쿠터를 찾는 분
• 유지비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실용적 중형 스쿠터
• 신뢰성 높은 브랜드 + 정비성 좋은 모델을 원하는 라이더